공감신문
2025-09-15
결혼정보회사 메리미, ‘20대 자녀 위한 부모 안심 성혼제 1+1’ 출시
결혼정보회사 메리미, ‘20대 자녀 위한 부모 안심 성혼제 1+1’ 출시
결혼정보회사 메리미가 20대 미혼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부모 안심 성혼제 1+1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20대 자녀가 결혼을 앞두기 전,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만남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메리미는 “최근 결혼 연령이 높아지면서 부모 세대가 자녀의 교제와 결혼 문제에 대한 고민이 늘고 있다”며
“특히 20대에는 결혼 준비보다 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이 맞는 사람과의 자연스러운 만남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MBTI·가치관·생활 패턴을 종합 분석해 1:1 프라이빗 매칭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맞춤형 컨설팅 및 1:1 프라이빗 매칭 ▲1년 가입 시 동일 조건 서비스 1년 추가 제공
▲20대 전용 파티 초청 ▲부모 전용 설명회 개최 등이다.
또한, 참가 자격은 1996년생까지 신청 가능하며,
연령·직업·종교 등 매칭 조건을 폭넓게 수용할 수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결혼정보회사 메리미 장유진 대표는 “모든 회원의 신원·학력·직업을 철저하게 검증해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젊은 세대가 자연스럽고 건강한 교제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리미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만남을 지원함과
동시에 부모 세대의 불안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